안녕하세요 협신물산입니다.
1. 경도가 부드러운 vyta flex30의 경우도 고속 샌딩기, 벨트 샌더기를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후가공이 가능합니다.
그 이외에 단단한 PMC*780, 790은 드레멜을 사용하시면 후가공이 보다 더 쉽습니다.
2. 기포가 발생했다면 같은 연질 우레탄 종류로 가능합니다. 대신 붓작업용이나 점도가 높은 제품으로 가능합니다.
(Brush-on 40을 많이 사용합니다. 붓작업용으로 흐르지 않는 타입의 연질우레탄입니다.)
3. 도료의 채색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Brush-on 40 + 미네랄 스피릿을 섞어서 점도를 묽게 만든 후 에어브러쉬로 채색이 가능합니다만
에어브러쉬의 노즐이 넓은 0.5mm 이상을 사용하셔야 합니다.
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십니까.
탄성이 있는 연질 우레탄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자 합니다.
연질 우레탄은 사포질 등 후가공이 어렵다고 알고있어, 이에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.
1. 어느 정도의 경도까지가 사포질 등 최소한의 후가공이 가능할지요? 만약 그에 적합한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?
(꼭 말랑말랑한 연질일 필요는 없습니다. 아주 약간의 탄성만 있어도 괜찮습니다)
2. 연질우레탄에 혹여 기포 등이 발생하여 보수작업을 할 때 적용 가능한 퍼티류가 있는지요?
3. 연질우레탄 자체에 조색하는 것이 아닌 아크릴물감 등의 도료를 도색하는 것도 가능한지요?
이상입니다.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